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지난 10 년, 타지키스탄의 교회 대부분이 등록을 취소당했다.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교회는 비밀리에 모인다. 구소련 공화국 중 가장 가난해서 많은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고 있다. 30세 이하 젊은 층이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데 이 나라에는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비리와 아편 거래로 나라가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종교: 타지키스탄 국민 대부분은 수니파 무슬림이다.
박해 실태: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가족에게 핍박받는다. 그리고 정부가 등록되지 않은 교회를 괴롭히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기독교인의 삶: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은 가장 가혹한 대접을 받는다. 기독교인은 매를 맞고 학대당할 뿐 아니라 지역 비밀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교회는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지만 밀고자들이 모든 예배에 참석한다. 어린이에게 어떤 종교라도 가르치는 것은 불법이다. 2017년, 바크롬 홀마토프(Bakhrom Holmatov) 목사는 ‘극단주의 문서’를 소지하고 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조쉬 맥도웰(Josh McDowell) 목사의 저서, 『누가 예수를 종교라 하는가More Than a Carpenter』 한 권을 갖고 있었다.
성경 근접성: 선택된 도시들에서만 성경을 구할 수 있다. 기독교인 대부분은 성경을 얻을 수 없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전도에 필요한 자료들을 공급하며, 봉사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사역 도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