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 KENYA

Country Profile

케냐 | KENYA

케냐 소개

분류: 기독교 거부 국가

개요: 인구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지만 북부의 몇 부족은 복음을 접하지 못한 상태이고 해안 지역 주민 대부분은 무슬림이다. 북동부 그레이터 소말리아(Greater Somalia)로 알려진 지역은 인구 90%가 소말리아인이며 열렬한 무슬림이다. 이 지역에서는 케냐의 다른 지역 출신 선교사들과 이슬람 출신 개종자들이 종종 공격받고 살해된다. 케냐 헌법은 모든 시민에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하지만 중앙 정부에 저항하는 지역의 지방 정부는 기독교인의 권리를 보호하지 않는 무슬림 관리들이 이끌고 있다.

주요 종교: 케냐 국민 78%가 기독교인이다여기에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48% 포함되어 있다그러나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해 실태: 주로 북부와 동부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영향력이 남으로 나이로비까지 확산되고 있다. 해안 지대에서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과 지방 정부가 기독교인을 박해한다.

케냐 기독교인의 삶: 소말리족이 다수인 지역이나 북쪽 국경 가까운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믿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다. 그럴 경우, 가족과 일자리를 잃고 지역 사회에서 추방당하는 위험에 부닥친다. 소말리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상당한 폭력 위협을 당한다. 케냐 동부에서는 소말리아에 근거지를 둔 무슬림 폭력 단체 알샤바브(al-Shabab)가 기독교인들에게 테러를 자행하고 교회를 폭파하며 신자들을 살해한다. 무슬림이 대다수인 해안 지대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한다.

성경 근접성: 케냐 국민은 성경을 소유할 수 있으나 값이 비싸다. 그리고 각 지역 방언으로 된 성경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극단적인 무슬림에게 공격받아 남편을 잃은 아내들을 후원한다. 순교자의 소리는 소수 방언을 쓰는 이들과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National Flag [ 국기 ]
케냐국기
Population [ 인구 ]
48,397,527명 (2018년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2014년 추정치
Religion [ 종교 ]
목할 점: 기독교인이 83%(개신교 47.7%, 가톨릭 23.4%, 기타 기독교 11.9%, 2009년 추정치 
Leader [ 지도자 ]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 (4월 9일부터 집권 2013년)윌리엄 루토 부통령 (2013년 4월 9일부터 집권) 

목할 점: 대통령이 국가 원수인 동시에 정부 수반임.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대통령제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영국 보통법, 이슬람법, 관습법, 신헌법에 따라 새로 설립된 대법원의 사법 심사권이 서로 혼합된 법률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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