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 Egypt

Country Profile

이집트 | Egypt

이집트 소개

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중동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기독교인 숫자가 가장 많은 이집트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기독교 활동을 위한 전략적 본거지이름뿐인 기독교인들과 무슬림 대상으로 전도 사역에 집중하는 탄탄한 복음주의 교회와 초교파 선교 단체도 많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이집트 전역에 이집트인 선교사들을 파견한다. 공공연하게 기독교 활동을 하면 핍박받을 수도 있지만, 현재 이집트 교회가 성장하면서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근거지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

주요 종교: 이집트 인구 87% 수니파 무슬림이고, 13% 기독교인이다. 이 13%에는 복음주의 기독교인 4%도 포함된다.  

박해 실태: ‘무슬림 형제단’과 자칭 이슬람 국가라고 주장하는 IS를 비롯하여 다양한 극단주의 단체들이 이집트에서 활동한다. 정부는 기독교인을 겨냥한 공격을 막으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으며,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기독교인들을 구타하거나 투옥하기도 한다.

이집트 기독교인의 삶: 동방 교회 전통을 지닌 이집트 기독교인을 콥틱(Coptic)이라 한다. 이들은무슬림이 다수인 지역 사회에서 전도 활동을 펼치지 않는 한은 공개적으로 예배할 자유를 누린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정부의 과격 분자들과 극단적인 무슬림에게 엄청나게 핍박받는다. 무슬림이 운영하는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기독교인이 적절하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독교인이 공격받거나 무슬림에게 납치되는 경우, 정부는 돕거나 보호하지 않는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들은 집에서 쫓겨나고, 배우자에게 이혼당하고, 자녀와 일자리를 잃는 등 심각한 시련에 부닥친다. 또한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에 무슬림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에, 그들은 교회에 출석하거나 결혼하거나 자녀를 학교에 보내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기가 어렵다. 이슬람을 배신하거나 무슬림을 전도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은 보통 몇 가지 주목할 예외를 제외하고 1주에서 2주 투옥된다.

성경 근접성: 성서 공회와 교회와 서점 같은 곳에서 다양한 언어로 된 여러 형태의 성경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이집트 기독교인이 성경을 살 수 있는 형편은 아니다. 게다가 문맹률이 높아 성경을 보급하기가 쉽지 않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에게 필요한 것을 광범위하게 채워주고, 성경과 기독교 문 제작하여 제공원조품을 나눠준다. 또한,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훈련한다.

 

National Flag [ 국기 ]
이집트 | Egypt
Population [ 인구 ]
99,413,317명 (2018년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Religion [ 종교 ]

목할 점: 기독교인 중에는 콥트 정교회가 다수이며 아르메니아 교회, 가톨릭, 마론파, 정교회, 영국 성공회 등은 소수이다(2015년 추정치).  

Leader [ 지도자 ]

아델파타 엘시시 대통령 (2014년 6월 8일부터 집권)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대통령제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나폴레옹 민법과 형법, 이슬람 종교법, 식민지 시대의 법률 잔재, 최고 헌법 법원의 위헌법률심사권에 바탕을 둔 혼합 법률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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