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소리 | Voice of the Martyrs Korea

복음을 전한 죄로 재판에 서다

복음을 전한 죄로 재판에 서다

아닐라와 퍼빈 (개인 및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된 가명) 17살/18살, 1997년 파키스탄 아닐라와 퍼빈은 학교에서 만나게 된 친구였다. 서로 친해지게 되면서, 아닐라는 퍼빈에게 성경책을 주고, 기독교 노래도 가르쳐 주었다. 퍼빈은 기독교 노래들을 빠르게 익혔고, 부모님이 없을 때엔 자신의 여동생에게도 이 노래들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퍼빈의 부모는 이 노래에 관한 일을 알게 ...

피터 야섹 마침내 풀려나다

피터 야섹 마침내 풀려나다

체코 시민권자이자 오랜 기간 미국 순교자의 소리의 스태프로 일해 온 피터 야섹이 수단의 대통령 오마르 알 바시르의 사면을 받고 수단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피터는 수단의 기독교인들을 방문하고 한 사람의 치료를 돕기 위해 치료비를 조금 준 이후 이슬람 수단 정권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간첩 행위와 불법 입국을 포함한 여러 가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간첩 ...

통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조선어 성경 읽기

통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조선어 성경 읽기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회장은 올해 조선어 성경 통독으로 통일을 준비하라고 한국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한다. “조선어 성경은 훌륭한 성경 번역본이며, 한국 기독교인들은 보통 이 성경이 일반적인 한국어 성경보다 더 이해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폴리 회장은 말한다. “그렇기에 조선어 성경 읽기에 헌신하는 것은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한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 북한 형제자매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보여줄 수 ...

김일성조차 빌리 그레이엄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내세에 대해 생각했다는 일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박사, 김일성도 죽음 이후에 일어날 일을 궁금해했다는 일설에 대해 말하다 우리는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자문해야 할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죽음이 앞에 닥치면 그렇게 질문하여 괴로워합니다. 김일성이 어려운 수술을 준비하며 했던 행동에서 이에 대한 증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설에 따르면, 김일성은 수술 날짜가 오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