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2023년 6월 28일 –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14년간 생사가 불분명한 기독교인 청년
북한 –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14년간 생사가 불분명한 기독교인 청년

2008년 9월, 체포되어 행방 불명이 되기 전, 김경재 형제의 마지막 모습
2008년 9월, 당시 19세이었던 북한지하교인 김경재 형제는 탈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탈북 하루 전, 보위부원들은 김 형제의 집을 급습하여 그를 체포하였습니다. 그 급습은 수년간 북한에 비밀리에 복음을 전해 온 기독교인들을 일제히 검거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이었습니다. 김경재 형제의 부모는 아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형제의 아버지는 아들의 석방을 위해 끊임없이 탄원서를 냈고, 심지어 유엔과 여러 국제기구에 도움을 청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현재 북한에는 최소 3만 명의 기독교인 형제자매가 수감되어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김경재 형제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믿음 때문에 수감되어 있는 3만 명의 형제자매들의 고통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비인간적인 환경속에서도 그들의 빛과 소망이 되시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