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 2021년 9월 27일 – 하나님의 사랑으로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사역
아프가니스탄 –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핍박을 견디는 기독교인
지금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전방 사역자들을 비롯한 여러 사역자들은 구호품을 아프가니스탄 내부로 들여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대부분의 은행이 문을 닫고, 구호물자나 식량이나 기타 물품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차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최전방 사역자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프가니스탄이 다시 문을 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연계된 동역자들이 있기 때문에 순교자의 소리에서 그들을 통해 최전방 사역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현장 사역자들은 아프간 형제자매를 돕기 위해 실용적인 지원품을 들여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그런 ‘실용적인 지원품’을 통해 아프간 사람들을 섬기는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을 나타내 보이며 그들과의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그 사역자는 “이것이 그리스도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아프간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아프간 사람들을 계속 찾아가시고, 그들은 그리스도께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