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아크 목사는 미얀마에서 가장 험난하고 적대적인 현장에 교회를 세우고 있는 개척자입니다.
미얀마에 있는 4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은 단 한번도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존 비아크 목사가 2006 년 ‘미얀마 회복 선교회’(Restoration Myanmar Mission)라는 단체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현재 21 명의 선교사들이 미얀마 전역의 미전도 종족에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회복 선교회’ (RMM)의 사역으로 14 개의 교회와 가정교회가 세워지고 600 명 이상의 새로운 성도를 얻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존 비아크 목사와 그의 팀은 하나님이 자신들의 사역을 축복하셔서, 대부분의 새신자들과 동료들이 핍박 받고 매질을 당하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마을에서 쫒겨나더라도, 하나님이 강력한 방법으로 축복하심으로, 전에는 미전도 종족이었던 사람들 사이에 복음이 침투하는 놀라운 것을 목격해 왔습니다.
존 비아크 목사는 1997 년, 인도 데라둔(Dehradun)에 있는 둔 성경대학(Doon Bible College)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2000 년도에 엠마우스 신학대학교(Emmaus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필리핀에 있는 아시아 기독교 목회 신학교(Asian Seminary of Christian Minist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존 비아크 목사는 2003 년 결혼하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Pastor John Biak is a pioneer church planter working in some of the most difficult and hostile fields in Myanmar. But Myanmar has over 40 million people who have never heard the gospel. That’s why Pastor Biak started Restoration Myanmar Mission in 2006, and now has 21 missionaries who are reaching out to unreached people groups all over Myanmar.
This work at Restoration Myanmar Mission has resulted in more than 600 new believers with 14 churches and house churches started. Pastor Biak and his team have seen amazing inroads among previously unreached peoples as God has blessed their work in powerful ways, although most of these new believers and coworkers have been persecuted, beaten, fired from their jobs and kicked out of their villages.
Pastor Biak graduated from Doon Bible College in Dehradun, India in 1997. He later graduated with an M.A. in Theology from Emmaus Theological Seminary in 2000 and is presently doing a D.Min at Asian Seminary of Christian Ministry in the Philippines. Pastor Biak was married in 2003 and has three children.
자세한 내용은 전우림 간사에게 전화 02-2065-0703또는이메일 [email protected] 을 통해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존 비아크 목사의 인생은 전통적인 목회 성공담과 다를 것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폐쇄적 국가인 미얀마에서 태어났지만 인도에서 목회 훈련을 받았습니다. 우수한 학생이자 연설가였고 그 곳에서 중요한 부흥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다니면서 목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비아크 목사는 이러한 명예와 좋은 기회들을 거절하고 자신의 나라인 미얀마를 섬기기로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2003 년부터 미얀마는 정부가 주는 어려움과 박해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비아크 목사는 미얀마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고 성공한 부흥 강사 중 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겸손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례를 받지 않는 선교사로서 자신의 모든 시간을 미얀마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데 쏟고 있습니다. 존 비아크 목사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 중에 가장 가난한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기 위해서 명예와 지위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기꺼이 고통을 감수해야 함을 비아크 목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날 비아크 목사는 21 명의 선교사들을 양육하여 600 명의 성도들이 있는 14 개의 교회들을 섬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곳은 엄청난 고난을 겪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비아크 목사의 동료들과 성도들 대부분은 핍박 받고, 매질을 당하고,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마을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대가를 치루어 왔습니다. 한 달동안에도 비아크 목사는 자신이 하는 기독교 활동에 대한 조사로 인하여 7 번이나 경찰서에 소환되었습니다. 그러나 비아크 목사는 진실로 주님을 만난 모든이들이 모든 핍박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을 행복해 한다고 말합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비아크 목사를 초빙했고, 일주일간의 일정 가운데 여러 교회와 모임에서 강연할 계획입니다. 5월9일 월요일 오후7시30분에는 마포에 위치한 한국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일반대중에게 공개되는 특별행사를 통한 강연 및 비아크 목사의 미얀마에서 진행되는 사역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음으로 내는 헌금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5월9일 월요일 오전 10시30 분에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기자회견이 열릴 것이고, 이 때에 비아크 목사와 <순교자의 소리>의 CEO에릭 폴리 목사와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와의 인터뷰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하시려면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아크 목사의 방한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하는 ‘2016년 순교자의 영성 강연자들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이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에서 박해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매달 한국으로 초대하여 한국교회 가운데 순교자의 영성이 살아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대표 폴리 현숙 박사는 “초청 강연자들은 현재 이란(Iran), 중동(Middle east), 나이지리아(Nigeria), 에리트리아(Eritrea) 등, 지구상에서 그리스도인이 되기에 가장 힘든 나라들 가운데서 자신들의 믿음의 대가를 치르며 살고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한국에 초청하는 것은 단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난에 대해 듣고자 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누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받는 어떠한 고통보다 가치 있는 일이며 또한 세상의 어떠한 힘, 심지어 죽음일지라도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절대 멈추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을 통해 배우기 위함입니다. 그들의 길만이 깊고 영원한 기쁨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것이 바로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인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비아크 목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다른 강연자들의 한국 방문일정이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 비아크 목사의 기자회견에 참석을 원하시는 기자분들은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 전우림 간사 , 전화 :02 – 2065 – 0703 이메일 : [email protected] )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contact Ms. Woo Lim Jeon at 02-2065-0703 or [email protected].
Pastor John Biak’s life started like a traditional ministry success story. He was born in a closed country, Myanmar, but he trained for the ministry in India. He was a brilliant student and speaker and became an important evangelist there. He was given opportunities to travel and pastor anywhere in the world, including the United States.
But Pastor Biak has chosen to decline these honors and opportunities in order to serve the Lord in his home country, Myanmar, where since 2003 he has faced continual persecution and opposition. Even though Pastor Biak is one of Myanmar’s most successful and well-educated evangelists, he lives a very humble life and still spends all his time traveling around his country sharing the gospel as a volunteer missionary. “Never did I dream of becoming a pastor and minister as they are the poorest of the poor in the community,” says Pastor Biak. But the Lord showed him that Christian leaders must not pursue honor or position but instead be willing to suffer in order to show the love of Christ.
Today Pastor Biak disciples 21 missionaries who oversee 14 churches with 600 believers in a country where Christians face great difficulties. Most of Pastor Biak’s coworkers and church members have paid the price for becoming followers of Jesus Christ by being persecuted, beaten, fired from their jobs, and kicked out from their villages. In just one month Pastor Biak was called to the police station 7 times for investigation of his Christian activities. But Pastor Biak says that everyone who truly finds the Lord is happy to follow the Lord in spite of all the persecution.
Voice of the Martyrs Korea is hosting Pastor Biak in Korea, where he will speak to several churches and groups during his week-long visit. On Monday May 9 at 7:30PM he will be speaking at Voice of the Martyrs headquarters in Mapo in a special event open to the general public, where a free will offering will be received to support Pastor Biak’s ongoing work in Myanmar. A press conference will be held at Voice of the Martyrs headquarters on Monday May 9 at 10:30AM to promote the special event and enable reporters to interview Pastor Biak,
Voice of the Martyrs CEO Rev. Dr. Eric Foley, and VOM President Dr. Hyun Sook Foley. Preregistration with VOMK by phone or email is required for attendance at the press conference.
Pastor Biak’s visit is part of Voice of the Martyrs’ 2016 Martyr’s Spirit Speakers Series, which brings persecuted Christians from the most closed countries around the world to Korea each month in order to keep the Martyr’s Spirit alive in the Korean Church.
Voice of the Martyrs President Dr. Hyun Sook Foley says, “Pastor Biak and our other guest speakers are Christian leaders from Iran, the Middle East, Nigeria, Eritrea, and other countries, currently paying the price for their faith in the most challenging countries on earth to be a Christian. We are bringing them here to Korea not so they can tell us about the hardships they are facing but so they can teach us that receiving and sharing God’s love is worth any amount of human pain and that such love cannot be stopped by any power on earth, including death. Their way is the only true path to deep and eternal joy. It is the normal Christian life.”
A brief biography of Pastor Biak is shown below, along with the dates and names of the other speakers who will be visiting Korea in the coming months. Reporters interested in attending Pastor Biak’s press conference should pre-register by contacting Ms. Jeon Woo Lim at 022065-0703 or[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