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때문에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중국 지하교회의 존경받는 성도이자, 한국VOM의 공식협력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의 설립자인 밥 푸 목사가 5월 21일, 현 중국 교회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순교자의 소리 마포 사무실에서 특별강연을 연다. “중국 기독교인들이 ‘다시 시작된 박해의 파도’라고 불리는 이 핍박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체포되고, 십자가와 교회들이 철거되었으며, 기독교인 인권 변호사들은 자신들이 납치, 협박, 고문당할 것을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