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란은 안전한 국가가 아니다. 건물엔 폭탄이 떨어지고, 이란인들은 총에 맞기도 한다. 그리고 정부가 국민들을 위협한다. 그러나 이 혼돈 가운데 이란 사람들은 예수 안에 있는 소망을 찾고 있다. 이란 사람들은 이란의 그리스도인들이 납치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며,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납치와 투옥, 살해는 이란 기독교인들에게 늘 있어 왔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란에는 언제나 희망이 존재해 왔다.
“아, 이란인들이여!
고르반이 기독교 순교자임을 기억해 주세요.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포기했습니다!”
– 고르반의 시신 앞에서, 그의 아내 아포울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