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소개
“나는 성도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 리처드 웜브란트
이 책에 등장하는 성도는 완벽하지 않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와 비슷하다. 여기 나오는 이야기는 평범한 사람들에 관한 실화이다. 죄를 짓기도 하지만 성자처럼 살기도 하고, 종종 두려워 하지만 큰 용기를 보여주고, 때로 실패하지만 굴복하기 직전에 승리하는 사람들이다.
리처드 웜브란트야말로 심금을 울리고 믿음을 북돋는 이런 이야기들을 전할 적임자일 것이다. 웜브란트 목사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루마니아 감옥에서 14년을 살았고, 그의 아내는 3년을 살았다.
“우리도 성경이 ‘능히 이기는 자’라고 부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병으로 죽어가면서도,자신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약을 다른 환자에게 양보한 사람들을 알고 있다.
나는 굶주려 거의 죽게 된 사람이 마지막 남은 빵 조각을 옆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 얼굴에서 기쁨을 보았고, 그들이 찬양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의 얼굴은 해같이 빛났다.”
이제 이 책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을 읽을 때, 짧은 이야기에 나오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의 사랑과 힘을 볼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들 삶에서 행하신 일들을 읽으면, 그분께서 당신 삶에서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을 것이다. 자유 세계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깊은 사랑과 헌신을 만날 때, 어느 때보다 더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고픈 의욕을 느낄 것이다.
–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는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저자소개
리처드 윔브란트 루마니아의 신학박사이자 목사.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함께할 수 없다고 선포하다가 1948년 체포되어 1948년부터 1956년까지 수감, 그리고 1959년부터 1964년까지 다시 투옥되어 극심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으며, 절대적인 고립과 격리를 견뎌내야 했다. 1964년 서구 기독교인들의 도움으로 풀려난 후, 아내 사비나와 함께 ‘Jesus To The Communist World (공산주의에 복음을)’ 단체를 설립했다. (이후 ‘순교자의 소리’로 개칭) 『그리스도의 고난 Tortured for Christ』를 비롯해 『God’s Underground(하나님의 지하운동)』 등 14년 간 핍박 속에 만난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저서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