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Pakistan

Country Profile

파키스탄 | Pakistan

파키스탄 소개

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파키스탄 교회는 전통적인 복음주의 교파를 비롯한 다양한 교파의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파키스탄 기독교인은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차별과 핍박을 당한다. 하지만 큰 위험을 감수하며 무슬림을 전도하고, 개종자에게 세례를 주고, 그들을 교회에 모으는 전도자들도 있고 청소년을 양육하고 격려하며 교육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독교인도 있다. 일부 기독교인은 급진적인 무슬림 지역과 도시에서 담대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있는데, 그 지역 중에서는 탈레반 같은 극단주의 단체의 본거지도 있다. 많은 기독교인이 사회의 낮은 계급에 속하며 가족 부양에 집중하다 보니 오랜 시간 일해야 한다. 결국 성경 공부와 다른 기독교 활동이 어려워진다.

주요 종교: 대다수 국민이 수니파 무슬림이지만 수피파 무슬림과 힌두교인도 그 수가 적지 않으며 억압받는 기독교 인구도 소수 존재한다.

박해 실태: 기독교인의 자녀는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핍박받는다. 가족들, 급진적인 이슬람 단체, 정부가 기독교인을 핍박한다.

파키스탄 기독교인의 삶: 신성모독법으로 인해 기독교인은 언제든 이슬람이나 코란이나 무함마드를 모독한 혐의로 기소될 위험에 처해 있다. 기독교인은 종종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도 없이 유죄판결을 받고 가혹한 처벌을 당한다. 많은 기독교인이 ‘집단 거주지’라고 알려진 이웃에 함께 모여 산다. 이 부락에 모여 살면 어느 정도 안전하다. 하지만 이 집단 거주지조차 이전에 몇 번이나 대규모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기독교인 자녀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인데 공립학교는 이슬람을 가르친다. 기독교인 아이들은 종종 학교에서 가혹한 대우를 받으며 이로 인해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자퇴한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인은 열악한 교육과 빈곤의 악순환에 갇혀 있는 상태이다. 대부분이 벽돌 굽는 가마에 계약된 하인이나 거리 청소부나 오물 처리 노동자로 일한다. 신성모독법으로 인해 기독교인은 계속 감옥을 드나드는데 그 가운데는 장기 수감되는 이들도 있다.

성경 근접성: 파키스탄에서는 합법적으로 성경을 인쇄하고 배포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슬림 집단들은 성경에 반대한다. 시골이나 부족 공동체, 산악 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핍박이 심한 지역을 원조하고, 지역 목회자와 전도자를 양성하며, 박해를 당한 희생자들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다양한 형태로 보급하는 사역을 지원한다.

National Flag [ 국기 ]
파키스탄 | Pakistan
Population [ 인구 ]
207,862,518 명(2017년 7월, 2018년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Religion [ 종교 ]
주목할 점: 무슬림(공식적으로 알려진) 96.4% (이 중에서 85-90%는 수니파, 10-15%는 시아파), 3기타(기독교와 힌두교 포함) 6% (2010년 추정치)
Leader [ 지도자 ]
아리프 알비 대통령 (2018년 9월부터 집권)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연방 의회제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이슬람법에 영향을 받은 일반법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