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폴리 목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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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 목사, 박사

전 세계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나라에서 활발한 현장 사역을 펼치는 사역자이자 사역 현장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연구하는 학자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들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해왔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공동설립자이자 회장이다. 한국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Christian Council for Financial Transparency, Korea) 이사로 섬기고 있다. 그녀는 성균관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임상 상담학 석사를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에서 받았으며, 횃불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그녀는 리젠트 대학(Regent University)에서 전략적 리더십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숙 폴리 목사 박사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서 안수를 받았다. 자가상담 자료인 <프라소>와 피스메이커 미니스트리의 책인 <피스메이커>, 그리고 북한의 3대 지하교인의 상세한 이야기가 담긴 <믿음의 세대들> 등 다양한 기독교 저서와 자료를 번역했다.

그녀는 스리랑카, 핀란드, 폴란드, 벨기에, 호주, 네덜란드와 영국 등에서 열린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에서 북한 기독교와 여성, 핍박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의 인생이야기는 국민일보에서 역경의 열매 15개 간증문으로 다루어졌고, CTS의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북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리더십과 제자양육 그리고 북한 기독교의 영역에서 여성 사역 지도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 15년 이상 북한의 지하교인 사역과 남한에서 두개의 탈북민 학교(UU선교학교: Underground University와 UT학교: Underground Technology)와 라디오 방송, 북한으로 보내는 복음풍선사역, 조선어 성경과 제자양육 자료들 번역 및 인쇄, 북한 기독교 찬송가 녹음, 남한 자료들을 북한 방언으로 적용, 몽골과 러시아,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북한 노동자들을 섬기는 등을 포함한 북한 사역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리랑카의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강사로, 방콕의 아시아의 핍박받는 여성지도자들 세미나에서는 ‘Dealing with trauma and damaged emotions in the context of persecution’로 주강사로 섬겼으며, 벨기에의 루벤신학교에서 열린 컨설테이션에서는 ‘Healing the past-Addressing a change in mind-set and identity’의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세계적인 사역자들과 함께 영어로 강의와 훈련이 가능한 지도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