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2026 기독교 순교자의 날International Martyrs Day’을 맞아, 지난 3월 전도 여행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던 길에 구타당해 숨진 베트남 전도자의 삶과 사역을 기리기로 했다. 이번 주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2026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무실 벽에 설치된 순교자 연대표Martyrs Timeline에 팟 형제Brother Phat*의 명판을 부착하고, 복음을 위해 순교한 이 베트남 기독교인에 관한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https://vomkorea.com/dotcm/ 에 접속하면, 교회와 소그룹 및 가정에서 함께 시청할 수 있다. (* 유가족의 안전을 위해 가명을 사용했음) 한국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교회 전통에 따르면 6월 29일이 사도 바울의 순교일이므로, 이 주간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복음 전파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성도들이 남긴 신앙의 유산을 기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자신이 섬기는 사역 단체에서 팟 형제의 순교를 기리는 이유 중 하나는 오늘날에도 기독교인의 순교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반 기독교인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복음을 전하는 베트남 사역자들 “기독교인의 순교는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팟 형제는 불과 몇 달 전에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라고 현숙 폴리 대표는 강조한다. 복음 전도자 팟 형제는 2026년 3월 11일, 베트남 산간 지역에서 사역을 마친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던 길에 잔인하게 구타당해 숨졌다. “팟 형제님은 베트남 산간 지역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는 헌신적인 전도자였습니다. 팟 형제님을 비롯한 복음 전도자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험준한 지형을 가로질러, 진흙과 자갈로 뒤범벅된 정글 지역을 여기저기 누비고 다녔습니다. 이 베트남 목회자들과 전도자들은 역경과 핍박에 굴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라고 현숙 폴리 대표는 설명한다. 팟 형제가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현지 당국자들이 복음 사역을 중지하라는 경고로 팟 형제의 집을 철거했지만, 그는 사역을 중단하지 않았다.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2026년 3월 11일, 전도 여행을 마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팟 형제는 증오에 가득 찬 누군가의 발길에 차였다. 땅에 넘어진 팟 형제는 심하게 구타를 당한 뒤에 길가 도랑에 버려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