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 2020년 7월 3일 – 국경 폐쇄로 어려워진 구제 사역

시리아 | 2020년 7월 3일 – 국경 폐쇄로 어려워진 구제 사역

시리아 | 2020년 7월 3일 – 국경 폐쇄로 어려워진 구제 사역

시리아 – 국경 폐쇄로 어려워진 구제 사역

교회에서 나눠주는 식량을 받은 시리아 여성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국경 폐쇄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리아의 상황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국경 폐쇄로 해외 원조 식량 국내 반입이 어려워졌을 뿐 아니라 사역자들도 시리아를 드나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현지 사역자 한 사람은 시리아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음식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의약품은 60%나 올랐는데, 앞으로 5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는 국경이 열릴 때까지는 자신의 구제 프로그램을 위한 음식을 외상으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교회는 내전이 시작된 때부터 국내 유랑민이 된 국민 다수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핍한 이들을 섬기기 위해 힘쓰는 현지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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