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0년 6월 10일 – 기독교인 교사를 해임하겠다고 위협하는 교육 위원회

라오스 | 2020년 6월 10일 – 기독교인 교사를 해임하겠다고 위협하는 교육 위원회

라오스 | 2020년 6월 10일 – 기독교인 교사를 해임하겠다고 위협하는 교육 위원회

라오스 – 기독교인 교사를 해임하겠다고 위협하는 교육 위원회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해고 위협을 받고 있는 카이

지난 2004년, 교사로 일한 지 1년이 되었을 때 카이(Kye)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카이가 회심했다는 사실을 알자 교육위원회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 외딴 마을로 발령내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카이는 “믿음을 버릴 수 없습니다. 천국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믿으면 구원받는데 어떻게 버리겠습니까?”라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전에 위협했던 대로, 카이를 고립된 마을로 발령냈습니다. 하지만 카이는 그곳에서 주민 몇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했습니다. 올해 새로운 가족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카이와 함께 예배드리기 시작하자 지역 공산당 관리들은 기독교 신앙을 철회하고,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와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증각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미 믿음의 시험을 치른 카이는 기독교 신앙이 삶의 일부이므로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교육위원회와 공산당 관리들에게 단언했습니다. 현재 교육위원회는 카이를 해고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카이가 그리스도를 증언할 때 영적으로 눈이 어두웠던 주위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Leave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