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2020년 4월 29일 – 초정통파 유대인에게 시달리는 유대 기독교인

이스라엘 | 2020년 4월 29일 – 초정통파 유대인에게 시달리는 유대 기독교인

이스라엘 | 2020년 4월 29일 – 초정통파 유대인에게 시달리는 유대 기독교인

이스라엘 – 초정통파 유대인에게 시달리는 유대 기독교인

과격한 초정통파 유대교도 두 명이 유대 기독교인들의 예배당 밖에 서 있다

이스라엘 아라드(Arad) 시에 거주하는 유대 기독교인들(Messianic Jews,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한 유대인)은 초정통파 유대교도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의 만남이 평소보다 더 평화롭게 끝난 것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아라드 시에는 초정통파 유대교도가 대단히 많이 거주하는데, 이들은 종종 유대 기독교인들의 집회 장소 밖에 무리 지어 진을 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이들을 저주하고 모욕합니다.  몇 개월 전에는 극단주의 유대교 집단 단원 몇 명이 유대 기독교인들의 집을 염탐하면서 자동차 번호판 번호를 적어 갔고, 1월에는 초정통파 유대교도 두 명이 유대 기독교인들의 집회 장소를 찾아가 건물 내부와 그곳에서 일하는 이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 2월 22일에도 유대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초정통파 유대교도 몇 명이 집회 장소 밖에 모였는데, 이들은 예배 참석자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대신, 단지 예배 참석을 말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유대 기독교인들은 그 기회를 살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대 기독교인을 괴롭히는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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