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무라 간조는 서양 기독교를 “부패하고 부도덕한 기독교’로 여겼다. 교파적 경쟁에 사로잡혀 있으며 서양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는 이것이 비(非)서구권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며 거부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서구의 교회들은 하나님 나라가 아닌 각 교단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했다.”(황, 2012, 22) 우치무라 간조가 이 같은 결론에 도달한 것은 1884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다닐 때였다. 미국의 ‘세속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