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2022년 9월 14일 — 기독교인에게 화장을 강요한 힌두교 주민들

네팔 | 2022년 9월 14일 — 기독교인에게 화장을 강요한 힌두교 주민들

네팔 | 2022년 9월 14일 — 기독교인에게 화장을 강요한 힌두교 주민들

네팔 - 기독교인에게 화장을 강요한 힌두교 주민들

네팔

지난 7월, 크리슈나 파리야르Krishna Pariyar 목사의 어머니는 고향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크리슈나 목사의 어머니도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에는 기독교인의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가족을 매장할 만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크리슈나 목사는 어머니 시신을 자신의 땅에 매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크리슈나 목사의 힌두교 이웃들은 이에 반대하면서 힌두교 의식에 따라 화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크리슈나 목사가 마을 인근에 기독교식 매장지를 조성할 부지를 배당해달라고 지방정부 의장을 설득하는 동안, 힌두교 주민들은 기독교인이 아닌 크리슈나 목사의 동생을 압박하면서 어머니의 시신을 다시 파내 힌두교 의식에 따라 처리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크리슈나 목사는 크게 낙담했습니다.

크리슈나 목사가 낙담하지 않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기도해주세요. 네팔의 핍박받는 성도들이 힌두교 이웃들의 압박과 핍박에도 신실한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September 16, 2022 at pm 9:50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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