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 2020년 7월 24일 – 남편을 잃은 뒤에 어려움에 부닥친 기독교인 여성

기니 | 2020년 7월 24일 – 남편을 잃은 뒤에 어려움에 부닥친 기독교인 여성

기니 | 2020년 7월 24일 – 남편을 잃은 뒤에 어려움에 부닥친 기독교인 여성

기니 – 남편을 잃은 뒤에 어려움에 부닥친 기독교인 여성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여성들

기니의 기독교인 여성 마이라하(Miraha)는 남편이 죽은 때부터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무슬림인 시집 식구들은 남편의 형과 결혼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라고 설득했지만, 마이라하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시집 식구들은 마이라하의 열한 살 된 딸과 열네 살 된 딸에게 할례를 하려고 했습니다. 마이라하가 다시 거부하자 시집 식구들은 그녀를 마을에 잡아두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라하는 큰 도시로 도망쳤습니다. 어느 날, 마이라하가 절망적인 상황에 짓눌려 길거리에 서서 울고 있는데, 기독교인 여성 한 명이 자신과 함께 지내자고 했습니다. 마이라하는 식당에 일자리도 얻었으나 주인이 잠자리를 요구하는 바람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이라하가 일자리를 얻고, 그녀의 친척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데 이르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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