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 2020년 6월 15일 – 반란군이었다가 복음 전도자된 여성이 숨어 지내는 이유

콜롬비아 | 2020년 6월 15일 – 반란군이었다가 복음 전도자된 여성이 숨어 지내는 이유

콜롬비아 | 2020년 6월 15일 – 반란군이었다가 복음 전도자된 여성이 숨어 지내는 이유

콜롬비아 – 반란군이었다가 복음 전도자된 여성이 숨어 지내는 이유

사라는 반란군이었지만 지금은 예수님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전에는 반란군이었으나 지금은 복음 전도자가 된 여성 한 명이, ‘콜롬비아 무장 혁명군(FARC)’ 대원들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 집단에서 나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십 년 동안 사라는 어디에 가든지 뜨겁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전도한 대가로 마을에서 여러 차례 쫓겨났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봉쇄 조처가 내려진 동안 FARC 대원들은 정부군의 영향력이 허술해진 기회를 틈타, 기독교인이 된 전직 동료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라는 FARC 대원들이 자신의 마을을 집집마다 수색하면서 그 단체에서 탈퇴한 대원들을 살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난 뒤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마을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해질 때까지 사라는 한 교회에서 가족과 지내고 있습니다. “피난처에서 지내면서 배를 곯지 않아” 감사하다고 사라는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에게 말했습니다.

사라와 그녀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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