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 2020년 6월 1일 – 화재로 가게와 집을 잃은 기독교인 여성

우간다 | 2020년 6월 1일 – 화재로 가게와 집을 잃은 기독교인 여성

우간다 | 2020년 6월 1일 – 화재로 가게와 집을 잃은 기독교인 여성

우간다 – 화재로 가게와 집을 잃은 기독교인 여성

파리다가 기독교인이 된 것에 분노한 방화범들이 그녀의 집과 가게에 불을 질렀다

파리다는 기독교인이 되고 6개월이 지난 뒤, 자신이 소유하여 운영하던 식당에 불이 났을 때 사고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파리다가 세 들어 살던 집의 방 두 칸에도 불이 났고, 이웃들은 휘발유 냄새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가진 것을 다 잃은 파리다는 친척들이 불을 지른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뒤에 혼자 여섯 아이를 키우는 파리다를 친척들이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리다가 기독교인이 되자, 친척들은 저주하면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한 절대 평탄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집주인도 자신이 화재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고 파리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파리다와 그녀의 가족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그들의 믿음이 강해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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