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 2020년 5월 6일 – 소말리아 국경 지대에서 새로운 위협에 부닥친 기독교인

케냐 | 2020년 5월 6일 – 소말리아 국경 지대에서 새로운 위협에 부닥친 기독교인

케냐 | 2020년 5월 6일 – 소말리아 국경 지대에서 새로운 위협에 부닥친 기독교인

케냐 – 소말리아 국경 지대에서 새로운 위협에 부닥친 기독교인

알샤바브는 순수한 무슬림 사회를 꿈꾼다

케냐와 소말리아 국경 지대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은 소말리아의 무장 단체 ‘알샤바브(al-Shabab)의 위협과 공격에 관하여 걱정합니다.

무슬림 이웃 한 사람이 갑자기 들이닥쳐 집에서 기독교 모임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 성지 메카(Mecca) 순례를 다녀왔기 때문에 ‘하지(haji)’라고 불리는 그 이웃은 기독교인 가족에게 몽둥이를 휘둘렀고, 가족 중 한 사람이 휴대폰으로 그 모습을 찍기 시작하자 점점 더 흥분했습니다. 동네 지도자 한 사람이 문간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 무슬림은 기독교 모임을 중단하지 않으면 폭도들을 데리고 돌아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 기독교인 가족은 나중에 경찰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왜 우리 가족을 문제 삼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집에 머물라는 정부의 권고를 따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케냐와 소말리아 국경지대에서 일하는 순교자의 소리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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