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기독교인은 모두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리타니는 이슬람 극단주의 지도자들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이슬람에서 개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처음에는 어떤 변호사도 이 기독교인들을 변호해주지 않았습니다. 모리타니 당국자들은 이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한 것에 대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하고, 기독교를 절대 홍보하지 않겠다는 조항에 동의하고, 이슬람으로 돌아오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중에 이 15명의 기독교인은 집 안에서만 예배를 드리기로 합의한 후, 12월 말에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이것은 기도의 응답입니다”라고 말한 뒤, 소수의 모리타니 기독교 공동체를 위해 기도해 줄 것과 기독교를 제한하는 이 나라에 성경이 더 많이 배포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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