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 2024년 3월 13일 —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 전도자
부탄 –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 전도자
부탄 국왕은 자신을 불교 옹호자라고 밝혔고, 부탄 정부의 정책도 기독교인의 전도를 단념시키고 잠재우려는 취지로 입안되었다.
부탄의 새신자 나르미스Narmith는 제자훈련을 받으며 믿음이 성장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을 나누고 전도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 나르미스는 청각이 심각하게 손상된 여성 두 명을 만났습니다. 나르미스는 오후 내내 그 두 여성과 시간을 보냈고, 즉석에서 수화를 해가며 예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설명한 뒤에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기도와 대화가 끝나자 한 여성이 깊이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르미스와 최전방 사역자들은 이 여성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나르미스를 통해 예수님에 대해 들은 두 여성들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거부와 핍박받을 수 있는 위험에도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새신자 나르미스의 복음의 걸음을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그를 통해 많은 부탄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