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 2024년 2월 19일 —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쿠바 | 2024년 2월 19일 —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쿠바 | 2024년 2월 19일 —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쿠바 –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무신론 공산주의 정부로부터 점점 더 많은 제한을 받고 있는 쿠바 기독교인들은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무신론 공산주의 쿠바 정부는 잘못된 정보들, 특히 국가의 평판이나 국가 안보, 혁명과 정부 지도자 및 공산주의 사상과 관련된 허위 정보가 온라인으로 확산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그런데 쿠바 기독교인들은 이 법이 집행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쿠바 정부가 그동안 기독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허위 정보‘라고 규정해왔고, 위반자를 엄중하게 조사하여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단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성경 구절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정부에 기소당한 사례를 보고했는데, 정부는 이를 정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은 쿠바 기독교인들이 온라인이나 특히 소셜 미디어에 기독교에 관련된 내용을 게시할 때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쿠바 형제자매들이 정부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말씀과 믿음을 나누는 쿠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쿠바 형제자매들이 정부의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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