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2023년 11월 17일 – 직접적인 사역을 격려하는 양육 프로그램
북한 – 직접적인 사역을 격려하는 양육 프로그램
탈북민 기독교인들은 누가복음 10장에 기록된 대로 선교 여행을 떠나 한국의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탈북민을 만난다.
한국에 온 탈북민들 중 30퍼센트는 시골지역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유유학교Underground University’는 탈북민들을 훈련시켜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고립된 탈북민들을 찾아다니는 전도여행을 합니다. 이 여행은 누가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선교 방법인데, 유유학교 탈북민 학생들이 예수님이 명령하신 방법대로 돈이나 필요한 것을 가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복음 메시지만 의지하여 전도여행을 합니다. 이 여행을 통해 탈북민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다른 탈북민을 통해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탈북민들은 보통 교회에 다녀도 설교만 듣고 올 뿐,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본인이 직접 읽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을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유 학교 탈북민 학생들은 현장에서 만나는 다른 탈북민들과 존로스성경번역을 하면서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유유학교를 다니다가 중단한 탈북민들 중에 다시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지혜로 이 학생들을 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탈북민 학생들을 통해 한국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시골에 있는 30퍼센트의 탈북민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