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Голос Мучеников-Корея»

천년이 넘도록 신실하게 인내의 본을 보인 이집트 기독교인들의 땅에 다녀오다

천년이 넘도록 신실하게 인내의 본을 보인 이집트 기독교인들의 땅에 다녀오다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중동 종교 전문가 데이비드 피널트(David Pinault ) 박사를 초빙, 날로 증가하는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에 관하여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 모임에서 피널트 박사는 콥트 교회에서는 모든 기독교인을 순교자로 양육한다고 설명한 뒤, 그것이야말로 무슬림이 다수인 이집트 사회에서 지배당하면서도 콥트 기독교인들이 천 년 ...

Famine in North Korea? The Canary in the Coal Mine Says No

When Dr. Foley and I founded Voice of the Martyrs Korea, we were blessed to know nearly nothing about North Korea. The reason I regard that as a blessing is that what was "known" about North Korea at that time came from the news media, international aid agencies, South Korean missionaries, visiting academics, political think ...

팔레스타인의 한 순교자의 아내, 다른 순교자들의 아내들 섬겨

팔레스타인의 한 순교자의 아내, 다른 순교자들의 아내들 섬겨

가자(Gaza) 지구의 유일한 기독교 서점 주인 라미 아야드(Rami Ayyad)가 2007년 순교했을 때, 그의 아내 폴린 아야드(Pauline Ayyad)는 복수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녀는 가자 지구에 사는 다른 순교자들의 아내들에게 그들의 남편을 죽인 사람을 용서하고, 그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폴린이 살인자들 손에 남편을 잃는 고통을 당하며 배운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살해당하기 전, 폴린의 남편 라미는 ...

믿음 때문에 고문당한 베트남 몽족 새 신자

믿음 때문에 고문당한 베트남 몽족 새 신자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돕는 선교 단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최근 몽족(Hmong) 기독교인 새 신자 부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 부부가 사는 마을의 지도자들이 남편을 고문하면서 그 부부에게 신앙을 버리라고 강요했다. 부부가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자, 마을 지도자들은 남편을 매운 고추를 달달 볶는 불 위에 거꾸로 매달았다. 매운 연기로 남편은 피부를 비롯해 식도와 눈에 ...

12개월 동안 중국에 주일학교 5,000개를 세우기 위한 캠페인 시작

12개월 동안 중국에 주일학교 5,000개를 세우기 위한 캠페인 시작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협력 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와 공동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중국에 주일학교 5,000개를 세우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상자 속의 주일 학교’라는 이 캠페인은 중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합법적인 어린이 성경, 소형 비디오 플레이어, 부모와 자녀를 위한 종합적인 디지털 교육 자료를 상자에 담아 중국 가정에 전해주는 것이다. 하나당 평균 어린이 7명을 가르칠 수 있도록 ...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쓰기 운동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쓰기 운동

(쿤밍, 운남성—2019년 8월 19일) 중국인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모친은 아들이 운남성(Yunnan Province)의 행정 수도 쿤밍(Kunming)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존 차오 목사가 이감되기 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격려 편지를 써온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그의 이감 소식에 맞춰 편지 쓰기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존 차오 목사 ‘불법 국경 횡단’을 ...

한국 VOM, 탈북민 심방을 확대하라고 한국 교회에 촉구해

한국 VOM, 탈북민 심방을 확대하라고 한국 교회에 촉구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오늘 탈북민에 대한 지원을 늘리라고 정부에 요청하는 대신, 탈북민 심방을 대폭 확대하라고 한국 교회와 탈북민 기독교인들에게 촉구했다. 한국 VOM이 그렇게 촉구한 까닭은, 이달 초에 탈북민 한 씨와 여섯 살 난 아들이 굶주림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죽음으로, 탈북민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탈북민에게 수당을 더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탈북민이 더 많아졌다. 탈북민 훈련학교 ...

핍박이 거세지면서 다시 살아나는 익숙한 목소리

핍박이 거세지면서 다시 살아나는 익숙한 목소리

철의 장막이 무너지면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멈췄지만 러시아와 구 소련 국가들에서 다시 핍박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러시아 한 곳에서만 159건의 핍박 사례가 기록됐다. 하지만 전에 공산 치하에서 수감생활을 한 기독교인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의 목소리도 되살아나, 전 세계 교회가 핍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가르치고 도전하고 있다. 이번 주,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