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2026년 3월 18일 — 부모가 구금되어 위험에 처한 자녀들

리잉창 장로 가족. 자녀들은 현재 11살과 14살이다.
중국 당국이 올해 1월 6일부터 청두Chengdu 시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에 대한 탄압을 재개하면서, 핍박을 당한 가정의 자녀들이 특히 취약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른비언약교회’ 리잉창Li Yingqiang 장로님과 장신위에Zhang Xinyue 사모님은 새벽에 자택을 급습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리잉창 장로님은 현재 구금되어 있고, ‘국가 권력 전복 선동’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장신위에 사모님은 지난 2월 6일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구체적인 혐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1세와 14세 된 두 자녀도 급습 당시 경찰에 함께 연행되었는데, 이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진 채로 유치장에서 두려움에 떨며 홀로 밤을 보낸 뒤, 할머니에게 인계되었습니다.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체포된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 두 자녀와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 가운데 주께서 친히 임하여 위로하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구금된 리잉창 장로님과 이른비언약교회 지도자들에게 매일 족한 은혜를 내려주셔서 감옥안에서도 신실한 증인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