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6년 1월 19일 — 아들의 장례를 금지당해 슬퍼하는 기독교인 부모
라오스 — 아들의 장례를 금지당해 슬퍼하는 기독교인 부모

단과 티는 아들의 시신을 요청했으나 기독교식 장례를 치를 수 없었다.
라오스 북부 지방에 사는 한 기독교인 부부가 아들을 의문사로 잃은 뒤,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운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일 일요일, 이 부부의 아들인 22세의 콩Khong은 도난당한 오토바이를 찾느라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콩은 돌아오지 않았고, 이틀 후에 근처 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는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콩의 부모인 단Dan과 티Tee는 아들의 시신을 집으로 가져와 기독교식 장례를 치르기 원했지만, 마을 이장은 터무니없는 비용을 요구하며 이를 지급하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논의 소유주도 자신의 땅을 정화하는 영적 의식을 치러야 하니 암소 한 마리를 가져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강제적인 비용 요구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협박 때문에 단과 티 부부의 슬픔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단과 티 부부의 슬픔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진리를 알지 못해 악을 행하는 마을 이장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죄악 된 행실을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