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2025년 9월 10일 — 순교자 가족을 살해한 범인 석방되다
인도 – 순교자 가족을 살해한 범인 석방되다

레이엄 스테인스는 1965년부터 인도에서 나병 환자를 돌본 호주 선교사였다. 그의 아들들은 살해될 당시 10살과 6살이었다.
2025년 4월 16일, 인도 오디샤Odisha 주 교도소 당국은 1999년 1월에 호주의 그레이엄 스테인스Graham Staines 선교사님과 그의 어린 두 아들 필립Philip과 티모시Timothy를 살해한 범인들 가운데 한 명을 석방했습니다.
그레이엄 선교사님과 두 아들이 잠을 자고 있는 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03년 종신형을 선고받은 그 살해범 마헨드라 헴브람Mahendra Hembram이 모범수로 조기 석방된 것입니다. ‘세계힌두협회Vishwa Hindu Parishad’ 같은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는 헴브람의 석방을 공개적으로 축하하면서, 그날이 자신들에게 좋은 날이라고 했습니다. 살인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헴브람은 교도소 정문에서 힌두교 구호를 외치며 그를 영웅으로 칭송하는 군중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른 두 건의 살인 혐의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그 공격의 주모자는 5월, 조기 석방을 기각당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은 헴브람의 석방을 둘러싼 축하 행사들 때문에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고, 이로 인해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더 폭력적으로 변할까 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도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여 악한 것들이 드러나고 힘을 잃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인도 기독교인들이 말씀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담대히 예배하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