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 2024년 10월 28일 — 레드존 게릴라들에게서 피신한 목회자 가족

콜롬비아 레드존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게릴라들에게 보복 당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콜롬비아의 산티아고 Santiago 목사님과 그의 가족은 콜롬비아의 위험한 ‘레드존’을 지배하고 있는 폭력적인 게릴라들 때문에 대부분의 개인 물품을 남겨두고 피신했습니다.
몇 개월간 주민들과 목사님 가족의 친구들을 강탈하고 학대하고 살해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교회 교인들에 따르면, 산티아고 목사님은 게릴라들의 불법 활동에 협조하지 않아 암살 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국 가족과 함께 도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산티아고 목사님은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이 가장 우려하는 점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교회 교인 대부분은 생명을 잃을까 두려워 이미 마을을 떠났거나 곧 떠날 예정입니다.
산티아고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머물 수 있는 거처를 예비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게릴라들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올해 초 게릴라들에게 납치된 후 생사를 알 수 없는 십대 소녀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