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4년 6월 17일 — 어린 아들과 함께 쫓겨난 기독교인 아내

라오스 | 2024년 6월 17일 — 어린 아들과 함께 쫓겨난 기독교인 아내

라오스 | 2024년 6월 17일 — 어린 아들과 함께 쫓겨난 기독교인 아내

라오스 – 어린 아들과 함께 쫓겨난 기독교인 아내

캐우와 아들

라오스 여성 캐우Kaew의 부모님은 캐우가 결혼한 뒤에 기독교인이 되었고, 캐우는 친정 부모님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지만 캐우의 남편과 시부모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예수님을 믿기로 한 그녀의 결정에 반대했고, 그녀가 믿음을 부인하도록 계속 핍박했습니다. 그러던 2023년 12월 30일, 캐우의 남편과 마을 주민들이 캐우를 질책하며 구타한 탓에 결국 캐우는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캐우에게, 그들은 마지막으로 믿음을 부인할 기회를 주었지만, 캐우는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남편은 캐우를 쫓아냈고, 상심한 캐우는  7살 된 아들을 데리고 맨몸으로 쫓겨나 친정 부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캐우는 남편에게 이혼당했습니다. 캐우의 친정 부모님도 믿음 때문에 농작물과 재산 피해를 입는 등의 핍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딸과 외손자를 부양하기 위해 힘겹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는 이 가족이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믿음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캐우를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핍박 속에서도 캐우와 부모님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고 믿음을 신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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