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2024년 3월 18일 —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두 기독교인 청년

파키스탄 | 2024년 3월 18일 —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두 기독교인 청년

파키스탄 | 2024년 3월 18일 —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두 기독교인 청년

파키스탄 –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두 기독교인 청년

사형수로 복역 중인 청년 기독교인은 감옥에서 성경을 읽으며 큰 위로를 받았다.

2023년 봄,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한 두 청년이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Mohammed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파키스탄의 가혹한 신성 모독법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신성 모독법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사형 선고를 받게 되는데, 이 법은 파키스탄의 소수 기독교인에게 편파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두 청년은 항소했지만 여전히 사형수 감방에 갇혀 있습니다. 가족들은 두 청년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고, 감옥에서 지내는데 필요한 것들을 보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중 한 명은 원격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여 감옥에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 말씀에서 더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 청년은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족들과 자유가 그리워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이 어려운 시간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감옥에 와서 성경을 두 번이나 통독했는데, 하나님 말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사형수 감방에 갇혀있는 두 청년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안과 소망을 얻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두 청년의 무죄가 밝혀지게 하시고,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관자되심이 파키스탄에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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