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 2024년 3월 6일 — 기독교로 개종한 가족을 공격한 무슬림
중동 – 기독교로 개종한 가족을 공격한 무슬림
이집트에서는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종종 피신해야 한다.
칼리다Khalida와 그녀의 두 아들과 딸은 몇 해 전, 예수님에 관한 꿈을 꾼 뒤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칼리다의 가족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그 가족을 공격하며 살해하려 했습니다. 칼리다의 가족은 겨우 살아 남았지만, 이에 분노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폭도들을 선동하여 칼리다의 가족을 돕고 있던 교회들을 공격하고 불태웠습니다. 칼리다의 가족은 핍박 때문에 다른 나라로 피신했고 그곳에서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 문제를 겪었습니다. 칼리다는 최근 난민 자격으로 제3국으로 이주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으며, 안전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된 칼리다의 가족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고 건강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칼리다의 가족이 난민 자격을 얻고 안전하게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칼리다의 가족이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소망과 위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신뢰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