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 2023년 11월 8일 – 아버지에게 공격당한 십대 기독교인 소녀

베냉 | 2023년 11월 8일 – 아버지에게 공격당한 십대 기독교인 소녀

베냉 | 2023년 11월 8일 – 아버지에게 공격당한 십대 기독교인 소녀

베냉 – 아버지에게 공격당한 십대 기독교인 소녀

베냉 여성들

2022년 가을, 19세의 우르비 이제그베Urbi Izegbe는 마을에서 열린 부흥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정에 불만을 품은 가족들은 우르비를 모욕하고 위협했으며, 심지어 음식도 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버지는 우르비가 교회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르비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교회 예배와 활동에 계속 참여했습니다. 2023년 8월 11일, 우르비가 교회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아버지가 깨진 병으로 우르비를 공격하면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우르비의 얼굴을 잔인하게 베고 심하게 찢어놓았습니다. 우르비는 여러 여성의 도움으로 집에서 피신하여 현재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천방 사역자들과 지역 교회는 우르비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음때문에 가족에게 버림받고 폭행당한 우르비를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모든 상처가 깨끗하게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르비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르비가 교회 공동체를 통해 그리스도의 한 몸된 지체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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