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들은 때로 목사님과 사모님과 네 자녀가 살고 있는 집에도 돌을 던집니다. 목사님 가족과 마을의 다른 기독교인들은 종종 차별을 받는데, 특히 마을 공동 행사인 장례식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매튜 목사님은 어떤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목사님은 식사를 하기위해 한 무리의 남성들과 함께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성들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이교도’하고는 절대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없다면서, 목사님이 혼자 식사하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이러한 배척과 공격에도 불구하고 매튜 목사님은 성경을 현지 방언으로 번역하는 일을 돕는 등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매튜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적인 필요와 사역의 필요를 신실하게, 기대 이상으로, 기적적으로 채워주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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