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 2023년 9월 4일 — 마을을 떠나도록 강요받은 새신자 가족
말리 – 마을을 떠나도록 강요받은 새신자 가족
말리에서 행해진 세례
칼리파Kalifa와 그의 가족은 모두 무슬림으로 무슬림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칼리파는 올해 초에 있었던 복음 전도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마을의 첫 번째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칼리파를 욕하고 신체적으로 공격하면서 칼리파와 그의 가족을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은 지역사회의 반대에 부닥친 칼리파와 그의 가족이 힘을 얻고 인내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이웃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는 칼리파와 그의 가족을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칼리파의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신실한 증인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