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3년 8월 11일 —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전한 대가로 해고된 교사
라오스 —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전한 대가로 해고된 교사
14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니욕Nyok은 지난 6년동안 자신의 마을에 있는 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질투심 많은 동료 한 명이 니욕을 저주했고, 니욕은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니욕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졌고, 니욕은 행정관과 그 지역의 교육 국장과 교육부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공무원이기때문에 ‘서양’ 종교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경고였습니다. 그러나 니욕은 믿음을 간증했고,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저를 교장직에서 해임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제 삶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라고 니욕은 말했습니다. 니욕은 지난 5월, 교장직에서 해임되었지만 학생들을 계속 가르치면서 그 아이들을 축복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고백한 니욕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그 믿음을 보고 많은 아이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니욕이 계속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축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