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7명 중 1명은 핍박받는다 :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전 세계 기도의 날

기독교인 7명 중 1명은 핍박받는다 :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전 세계 기도의 날

기독교인 7명 중 1명은 핍박받는다 :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전 세계 기도의 날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국 10만 여 교회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특별히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20여년 전, ‘세계복음주의 협회World Evangelical Association’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 IDOP’을 제정한 이후, 전 세계 교회가 매년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로 지켜오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Hyun Sook Foley대표 따르면, 순교자의 소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한국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www.vomkorea.com/idop 통해 료로 자료를 제공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세계복음주의 협회 종교자유위원회 통계를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오늘날 36천만 명의 기독교인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7 가운데 1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16명의 기독교인이 믿음으로 인해 살해되고, 17명이 체포되고, 10명이 납치되었습니다. 믿음과 관련된 이유로 집을 떠나거나 숨어야 했던 성도는  20 명이 습니다. 충격적인 숫자이지만, 모든 숫자의 이면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보통 이야기 성도들의 인내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관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의 레베카’의 한 장면. 잿더미가 된 집의 잔해에서 건진 성경을 들고 있는 레베카.

2022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맞아 순교자의 소리에서 공개한 영상나이지리아의 레베카 보코하람 무장세력에 의해 남편과 아들이 살해되고 집이 불타는 광경을 딸과 함께 무력하게 지켜볼 밖에 없었던 나이지리아 여성의 실화를 담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영상이 대학살 이후에도 레베카가 믿음의 길을 계속 걷도록 소망 기적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불길이 잡힌 , 잿더미가 집의 잔해 속을 뒤지던 레베카는 결혼식 선물로 받은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영상에서 레베카는 성경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생각나게 해주기 때문 지금도 성경을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레베카’의 한 장면. 보코하람 무장단체 대원들이 지른 불에 집들이 타고 있다.

이어 현숙 폴리 대표는 말했다. 영상을 가족, 소그룹이나 교회에서 시청함으로 기독교에 적대적이거나 기독교를 제한하는 나라에 살기 때문에 개인 성경을 소유하지 못하는 기독교인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을 소유할 있도록 기도할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 접속하면 나이지리아의 레베카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있다. https://vomkorea.com/idop/.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365 기도제목이 담긴 ‘2023 순교자의 소리 무료 기도 달력 핍박 현장에서 긴급히 전해 기도제목이 담긴 순교자의 소리 무료 월간 소식지 구독을 신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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