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2026년 8월 10일 — 핍박에 직면한 전직 힌두교 극단주의자와 3명의 기독교인
인도 — 핍박에 직면한 전직 힌두교 극단주의자와 3명의 기독교인

인도 여러 지역의 기독교인은 예배나 기도 같은 단순한 행위만 해도, ‘개종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체포되거나 괴롭힘을 당할 위험이 있다.
전에 힌두교 극단주의자였던 남성을 포함한 기독교인 4명이 괴롭힘을 당한 뒤에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무케시Mukesh는 힌두교 극단주의 단체에 가입했지만, 기독교 여성과 교제를 하면서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그 여성에게 복음을 전해들었습니다. 무케시가 예수님을 영접한 뒤, 두 사람은 결혼하여 교회를 개척했고, 그 교회는 60명 이상이 모이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2025년, 무케시 부부와 동료 두 사람이 선교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을 때 차량 세 대가 뒤에서 쫓아왔습니다. 차량에 탄 남성들은 대나무 막대기로 무장하고 있었는데, 무케시 일행을 강제로 세우더니, 무케시가 다른 사람들을 개종시키려 했다고 비난하며 그의 아내를 괴롭혔습니다. 또한 힌두교 극단주의 단체인 ‘민족자원봉사단Rashtriya Swayamsevak Sangh, RSS’의 지역 지도자가 경찰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집에 와서 자신을 개종시키려 했다고 거짓 이야기를 꾸며냈습니다. 이 기독교인 네 사람은 체포될 경우,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을 우려하여 현재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체포를 피해 숨어지내고 있는 무케시 부부와 동료 두 사람을 하나님에서 보호하시고, 그들에게 담대한 믿음과 평안함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거짓을 드러내시고 심판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