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2026년 3월 9일 — 비기독교인을 기독교인 사유지에 매장했다고 파괴적 행위를 자행한 주민들
인도 – 비기독교인을 기독교인 사유지에 매장했다고 파괴적 행위를 자행한 주민들

인도에서는 장례 풍습 때문에 폭력이 촉발될 수도 있다.
인도의 차티스가르Chhattisgarh 주에서 기독교인 아들들이 비기독교인 아버지를 자신들의 사유지에 매장하자, 마을 주민들이 폭력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5년 12월 16일, 비기독교인인 참루 람 살람Chamru Ram Salam의 장례식은 전통적인 부족 종교 의식에 따라 치러졌습니다. 그러나 살람의 다섯 아들 중에 세 아들이 기독교인이고, 살람의 가족 가운데 절반이 기독교인이라, 살람의 시신을 자신들의 사유지에 매장했습니다. 그러자 주민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500명이 넘는 주민이 나무 막대기와 새총으로 묘지에 있던 조문객들을 공격했습니다. 여러 명이 부상당했고, 살람의 가족과 다른 기독교인들은 몇 주간 마을을 떠나 피신해야 했습니다. 폭도들은 살람 가족의 재산을 약탈하고, 교회 세 곳과 그들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다른 기독교인 가정의 집 15채도 파손했습니다. 살람의 장남이 고인이 된 부친과 자신은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지역 관리들은 기독교인 아들들의 사유지에 매장되어 있던 시신을 기독교 공동묘지로 이장했습니다.
남겨진 살람의 기독교인 가족들이 이러한 상황에도 말씀으로 서로 격려하며, 믿음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 가족과 현지의 다른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