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 | 2021년 9월 6일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니제르  | 2021년 9월 6일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니제르 | 2021년 9월 6일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니제르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라힐라의 남편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친형에게 살해당했다. 라힐라는 생명의 위협을 받은 뒤, 아이들을 데리고 이웃나라로 피신했다.

라힐라Rahila와 이브라힘Ibrahim은 이브라힘이 니제르Niger에 있는 라힐라의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브라힘은 무슬림 가정에서 자랐지만, 니제르에서 일하면서 복음을 듣고 교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했고, 아이 넷을 낳은 뒤, 나이지리아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에서 아이 둘을 더 낳았지만, 그의 가족들은 이브라힘의 기독교 신앙을 수치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브라힘의 형이 가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이브라힘을 살해했습니다. 이브라힘의 형은 동생의 아내인 라힐라에게도, 그녀와 아이들이 기독교인이므로 그들을 다 죽이는 것이 자신에게 남은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라힐라는 자녀들을 데리고 니제르 타우아Tahoua로 피신했고, 지금은 몸이 불편한 노년의 친정아버지와 친정 식구들과 함께 방 두 칸짜리 작은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라힐라와 아이들의 필요가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들이 적절한 집을 찾고, 라힐라가 가족을 부양하고,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9월 06, 2021 at 오후 12:14

    주님! 현실은 부당하고 슬프지만 세상보다 더크신 하나님아버지를 바라보며 큰 믿음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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