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 2021년 8월 23일 — 기독교인 딸의 재봉용품을 훔쳐간 부모

시에라리온  | 2021년 8월 23일 — 기독교인 딸의 재봉용품을 훔쳐간 부모

시에라리온 | 2021년 8월 23일 — 기독교인 딸의 재봉용품을 훔쳐간 부모

시에라리온 – 기독교인 딸의 재봉용품을 훔쳐간 부모

파티마의 가족은 파티마의 재봉 장비를 훔친 다음,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강요했다.

파티마 코로마Fatima Koroma는 지난해 순교자의 소리에서 지원하는 카발라Kabala의 재봉학원을 졸업하고 다른 마을로 이사해 재봉 가게를 차렸습니다.

1년 뒤, 파티마가 다른 마을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고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언니가 알기까지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파티마의 언니는 집으로 돌아와 자기가 알게 된 사실을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파티마의 부모는 파티마를 찾아내 재봉틀과 모든 재봉 물품을 훔쳤습니다. 파티마는 도난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려했지만, 경찰은 파티마가 부모님의 말을 따라야 한다며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파티마의 부모는 파티마에게 집으로 돌아올 것을 강요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고 이슬람 사원으로 돌아오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파티마를 나이 지긋한 무슬림 남성의 세 번째 아내로 출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결혼식이 열리기 전에 달아난 파티마는 지금 다른 마을에서 기독교 여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파티마가 믿음을 굳게 지키고, 재봉 물품도 돌려받고,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8월 29, 2021 at 오후 12:26

    오직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이루어짐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연약해서 믿음으로 평안함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님 어떠한 상황속에서 평안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예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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