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 2021년 7월 14일 – “이제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아요”
나이지리아 – “이제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아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수천 명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이 자신의 집에서 납치되거나 살해당했다.
순교자의 소리 한 사역자는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격적인 풀라니족Fulani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때문에 올초부터 지금까지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납치되거나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 사역자는 “이제 나이지리아는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아요. 풀라니족 극단주의자들이 아무 이유 없이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자기 집에 있어도 위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에 계속 피해를 입지만 정부 당국의 도움을 받기는커녕 정부의 반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역자에 따르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경찰과 군대는 기독교인이 도움을 요청하면 사라지거나 출동을 거부하지만, 기독교인이 자신을 희생해서 폭력당하는 사람을 보호해주면 그 기독교인을 재빨리 체포합니다. 무슬림 극단주의자들 손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기독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위로를 받고, 납치된 이들이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해주세요.
잔혹한 공격을 당한 후에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무슬림 핍박자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