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 2021년 3월 3일 —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시리아 난민
시리아 –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시리아 난민
그 최전방 사역자는 스포츠를 통해 다른 이란 청년 난민들을 이끌어주고 있다.
난민 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를 영접한 시리아 소년이 계속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이스마엘Ishmael은 가족과 함께 시리아를 떠났습니다. 난민으로 살면서 그곳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가족을 부양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여덟 살 때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마엘을 만난 최전방 사역자가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이스마엘에게 형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라고 그 사역자는 말했습니다. 그 사역자와 이스마엘은 매주 만나 성경공부를 했고, 몇 년 후 이스마엘이 가족과 함께 시리아로 돌아간 후로도 그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때로 이스마엘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있는 것보다 성경을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저에게 일깨워줍니다“라고 그 최전방 사역자는 말했습니다.
이스마엘이 믿음 안에서 계속 성장하고 교육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이스마엘 같은 많은 시리아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그 최전방 사역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