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1년 1월 8일 — 총부리에 위협당한 기독교인 여섯 명 마을에서 쫓겨나
라오스 – 총부리에 위협당한 기독교인 여섯 명 마을에서 쫓겨나
마을에서 강제로 쫓겨난 뒤에 집으로 곧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는 라오스 기독교인들.
2020년 7월 하순경, 신자 여섯 명이 기독교 신앙 때문에 루앙남타(Luang Nam Tha)주에 있는 마을에서 쫓겨났습니다.
무장한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그들의 집에 들이닥쳐 마을에서 나가라고 요구했습니다. 집과 토지를 잃고 쫓겨난 이 기독교인들은 정부 당국자들이 그들의 사건을 심리하여 마을로 다시 돌아가게 결정해줄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독교인들이 마을로 다시 돌아가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런 시련 속에서 새로운 교회가 태동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