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2020년 10월 16일 —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집과 직장에서 쫓겨난 여성

네팔 | 2020년 10월 16일 —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집과 직장에서 쫓겨난 여성

네팔 | 2020년 10월 16일 —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집과 직장에서 쫓겨난 여성

네팔 -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집과 직장에서 쫓겨난 여성

기독교인이 된 뒤에 부모에게 쫓겨난 빈사

한 젊은 여성이 기독교인이 된 후 집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직장에서 해고당했습니다.

올해 스물넷인 빈사(Binsa)는 힌두교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어느 날, 빈사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복음성가를 듣고 기독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곧 예수님을 주님과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가족들은 빈사를 내쫓았습니다. 빈사는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로 갔습니다. 커피 가게에 취직해서 자그마한 월세방도 얻었습니다. 비번인 날에는 교회에 갔습니다. 그러나 빈사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안 커피 가게 주인은 그녀를 해고했습니다. 빈사는 4개월 동안 집세를 내지 못했고, 종종 배고픔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순교자의 소리에서 지원하는 복음 전도자 한 명이 빈사를 만나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빈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빈사의 가족이 빈사처럼 그리스도를 아는 데 이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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