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 2020년 9월 16일 – 폭행당한 잔지바르섬 목사 부부

탄자니아 | 2020년 9월 16일 – 폭행당한 잔지바르섬 목사 부부

탄자니아 | 2020년 9월 16일 – 폭행당한 잔지바르섬 목사 부부

탄자니아 – 폭행당한 잔지바르섬 목사 부부

잔지바르섬에 있는 교회들은 수십 년 동안 공격을 받아왔다.

지난 2월 24일과 29일, 과격한 무슬림들이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섬 므왐보니(Mwamboni)에 있는 갈보리 선교 교회를 공격했습니다.

 지역에서 사역하는 51세의 목회자 필레몬 마필릴리(Philemon Mafilili) 공격 당하기  지역 관리  사람에게 위협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는 무슬림 공동체가  지역에 교회를 원하지 않으니까 되도록 빨리 떠나라라고 필레몬 목사에게 했다고 합니다. 2 24, 과격 무슬림들이 정글용 칼과 망치, 휘발유 통을 들고 불을 지르려고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근처에 사는 교인들이 막으려 했지만, 무슬림들은 필레몬 사의 아내를 때리고 도망쳤습니다. 닷새 후에 그들은 정글용 칼과 도끼 들고 와서 필레몬 사를 폭행했고 결국 필레몬 사는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필레몬 목사 부부와  지역의 모든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Comments

  1. 김현주

    Says 9월 27, 2020 at 오후 2:27

    탄자니아의 형제자매들이 오직 진리의 약속에만 귀기울이게 하소서. 환란과 핍박의 주기가 짧아질수록 더 가까이 오시는 예수님의 발걸음을 듣게 하시고 다시 만날 예수님만을 소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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