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세대들

믿음의 세대들

 10,000

1907년의 평양대부흥은 북한 기독교의 폭발적 증가를 초래하였다. 윌리암 블레어는 “하나님의 보좌를 울리는 기도의 커다란 바다” 라고 분명히 나타냈었다.
50년 후에, 커다란 바다와 같은 이 기도의 물결은 북한의 혹독한 박해 아래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으나, 여전히 아주 작은 흐름이 가늘게 흐르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어느 북한 가족이 노동수용소, 감옥, 심문, 그리고 북한의 일상 생활에서 겪는 최대의 도전을 통하여, 자손대대로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전달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 주고 있다.

* 해외배송 안내 : 온라인 주문은 해외 배송이 불가하므로 자동으로 취소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전화 : 02-2065-0703
이메일 : [email protected]

설명

책소개

여러분이 읽었던 거의 모든 북한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는 이러한 종류의 기독교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최근 중국에서 그리스도에 대하여 배우고, 상당히 조직적인 가르침과 자료들을 가지고 각각 북한 으로 다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배씨 가족은 이 와는 전혀 다른 양떼이다. 그들은 북한 현지 지하 교회의 그루터기로서 순교자 집안 태생이고, 선조들이 이뤄낸 담대한 믿음의 상속자들이고, 세계에 서 가장 어두운 지역의 복음 수호자들이며, 인류 역사 이래 가장 우상에 심취한 국가에 살면서도 바 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거의 불가능한 과업을 성취했던 하나님의 7천 명이다.

 


저자소개

에릭 폴리 목사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로 한국 교회에 순교자의 영성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북한 지하교회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저술한 『믿음의 세대들』을 포함한 5권의 책을 쓴 저자이다. 폴리 목사는 북한 기독교 및 세계 기독교 박해와 관련해 많 은 이들이 찾는 강연자이자 분석가, 프로젝트 자문위원으 로, 대중매체에도 자주 등장하며 종교계, 학계, 사회 분야 명사들에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州) 클리 블랜드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학교의 웨더헤드 경영대학 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북미 복음 교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목차

 

서문 9

1. 할아버지 _ 북한 최초의 예수쟁이 19

2.아들 _ 감자를 훔치는 기독교인 유령 38

3.어머니 _ 생명의 빵을 파는 사람 71

4.아내_ 완전히다른낙하산병 84

5.가족_임마누엘 112

 

후기 139

순교자의 소리란? 143

미주 147

 


 추천평

처참하게 짓밟히고 수용소로 내몰린 북한의 성도, 그 혹독한 고난과 박해 속에서도 3대째 믿음을 지켜온 그루터기, 생생하게 접하는 눈물 가득한 북한 교회사의 현장이 다. 풍요 속에 침체한 한국교회가 북한 성도의 삶을 통해 희생과 대가가 따르는 믿음 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김병로 교수(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인류 역사상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북한에 사는 한 가족이 어떻게 50년 이상 믿 음을 지켜올 수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이 책에서 ‘감동’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낀다. “감옥은 신학교와 같다. 그곳에서 매일 남을 위해 기도했고, 육체는 쓰러져도 믿음은 급속히 자랐다”는 배 씨의 고백에서 안일한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해 온 내 믿음이 얼마나 연약한 것인지 깨닫는다. 철저한 복음의 들이킴을 촉구하는 책이다.

– 이지현 기자(국민일보)

 

이 책은 북한이 무신론을 주장하는 유물론 국가가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거짓된 이데올로기 종교에 사로잡힌 종교 집단임과 지하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창조주 하나 님의 더 위대하심이 북한 당국의 이데올로기 종교에 대한 도전 때문임을 밝히는 생 생한 간증 현장으로 우리를 초청한다.

– 이광희 교수(평택대학교)

북한에도 기독교인이 있을까? 북한에서 수십 년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할까? 나와 같은 남한의 많은 기독교인이 갖기 쉬운 북한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다. 이 책은 이런 편견을 보기 좋게 깨트린다. 온갖 감시와 통제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 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치 동토(凍土) 저 아래 따스한 기운처럼 살아 있다 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들 때문에라도 하나님은 북한을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다. – 김성원(유코리아뉴스 대표)

추가 정보

무게 185 g
크기 142 × 198 × 8 mm
쪽수

149 쪽

저자

에릭 폴리, 배씨

ISBN

9791188129119

개정판 1쇄 발행

2018년 9월 11일

순교자의 소리에서 보유한 재고도서입니다.

본 상품은 주문 후 1~3일 이내에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지정한 택배회사를 통해 배송됩니다. (//공휴일 제외)

기본 배송비 : 무료배송(같은 날 여러 건을 주문하신 경우, 한 건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도서 산간지역의 경우,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02) 2065-0703.

국내배송

무료배송(같은 날 여러 건을 주문하신 경우, 한 건으로 통합이 가능합니다.)

도서 산간지역의 경우,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온라인 주문은 해외 배송이 불가하므로 자동으로 취소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실 (02) 2065-0703 으로 연락 주시거나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환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표시정보와 내용이 다를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1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반품

상품 하자가 아닌 고객의 단순 변심이나 구매 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전화(02) 2065-0703로 신청 가능하며반드시 재판매 가능한 상태로 반품해야 합니다.

반품 배송비는 고객이 부담해야 하며아래 주소지로 발송해주셔야 합니다.

교환·반품 주소 : 순교자의 소리 –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 26 (지층)

순교자의 소리로 배송이 완료된 후 3일 안에 환불 절차가 진행됩니다.

고객 부주의로 상품이 훼손되거나 판매 가치를 잃은 경우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환불

순교자의 소리로 배송이 완료된 후 3일 안에 환불 절차가 진행됩니다. 반품된 상품을 확인하여 이상이 없으면 완료 처리됩니다.

기타: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 또는 문자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교환/반품/환불안내 :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상담 : (02) 2065-0703

교환·반품 주소 : 순교자의 소리 -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 26 (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