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Ravan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하던 중, 감정에 북받쳐 “그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요”라고 말했다.
현재 라반은 인도 남서부에서 교회를 개척하며 사역하고 있지만,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는 인도의 우파 집권 정당과 연계된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 ‘민족봉사단(Rashtriya Swayamsevak Sangh’ (약칭,RSS)의 폭력 단원으로 일했다. 힌두교 ‘민족 봉사단’이 기독교인과 무슬림을 괴롭힐 때마다 라반을 비롯한 신입 대원들은 배후에서 폭력을 행사하며 활동했다.